리프트에서 일하던 60대 천장에 머리 껴 숨져

김이영 2024. 5. 29.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2시 20분쯤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공장에서, 리프트 위 시설물 정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천장과 리프트 사이에 머리가 끼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리프트 조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2시 20분쯤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공장에서, 리프트 위 시설물 정비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노동자가 숨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천장과 리프트 사이에 머리가 끼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리프트 조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