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 우수성 전세계에 알려

2024. 5.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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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핵심 연구 성과 및 가능성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18~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사진)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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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소화기학회서 성과 소개

대웅제약이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핵심 연구 성과 및 가능성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18~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사진)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로 이번 행사는 1만3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DDW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홍보 부스를 통해 펙수클루의 최신 지견과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부스에서 펙수클루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소개한 연구는 총 12건이다. 그중 항염증 효과 등에 대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3건과 중국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의 추가분석 결과 1건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대웅제약은 19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 메리어트 호텔에서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한국 등 8개국 의사 100명이 참석했 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전문의약품)마케팅본부장은 “이번 DDW 부스와 심포지엄은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에게 펙수클루를 알리고 다양한 임상 결과와 치료 사례를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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