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선언
김유진 기자 2024. 5. 29.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측, 노동자들 무시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다.
김유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길 “사고 당일 김호중 처음 만나”·정찬우 “유흥주점 동행않고 귀가”
- “제가 그 암캐입니다” 이탈리아 여성 총리의 ‘뒤끝’
- 김호중 소속사, 갚을 돈 125억인데 현금 16억뿐… 사실상 폐업
-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야외활동 자제” 위급문자…軍 “오물 포착”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방한한 UAE 대통령 숙소, 1박에 3000만원…장갑차 배치해 철통 보안
- ‘주4일제’ 한다면 일주일 중 언제 쉬는 게 좋을까
- 거대한 비닐봉투에 오물이 잔뜩…북이 날린 ‘오물 풍선’ 경남까지 갔다[포토]
- SK하이닉스 중국인 여직원은 왜 3000장의 문서를 출력했나
- “아기 손가락 같아” 나폴레옹 ‘3.8cm 중요부위’ 보관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