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티움, 골든구스·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 행사 성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5.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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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파티 전문 기업 이벤티움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 행사 기획을 연이어 성료함에 따라 에이전시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벤티움 김정연 대표는 "어느덧 업계에 8년 차 몸담아 오면서 200회가 넘는 기업 행사와 파티 및 축제를 진행해 오며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단순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차별화된 기획력을 통해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공유하여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외부 시장에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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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2일에 이벤티움이 진행한 Brand Family Party >
행사·파티 전문 기업 이벤티움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 행사 기획을 연이어 성료함에 따라 에이전시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내 기업의 내부 행사 및 파티 개최 횟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외부 행사 개최 횟수는 20%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기업들이 직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기업 문화를 공유하는 중요성을 반영한다.

그러나 단순히 예쁘게 꾸미고 음식을 준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차별화된 컨셉 기획을 통해 기업들이 가진 니즈를 해결해 주는 파티 기획 전문 에이전시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벤티움은 △Toss 패밀리데이 △페레로로쉐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이벤트 △아모레퍼시픽 중정 비어파티 등을 기획하여 단순 대행이 아닌, 차별화된 창의력으로 행사를 기획하여 호평받은 바 있다.

아울러 2024년 현대그룹 광고기획사 이노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 라코스테 등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한 파티 기획을 통해 기업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파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벤티움 김정연 대표는 “어느덧 업계에 8년 차 몸담아 오면서 200회가 넘는 기업 행사와 파티 및 축제를 진행해 오며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단순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차별화된 기획력을 통해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공유하여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외부 시장에서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행사는 기업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에 이벤티움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벤티움은 차별화된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티움은 소수 정예 파티 플래너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기업 행사 기획뿐만 아니라 파티 플래너를 양성하는 플랫폼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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