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소병용 제주해경서장,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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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광양초등학교 1·2학년 늘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저학년 돌봄 공백을 국가기관이 지원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소병용 제주해경서장은 애니메이션 등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해경 소개 ▲물놀이 안전수칙 ▲연안사고 대응법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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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는 광양초등학교 1·2학년 늘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저학년 돌봄 공백을 국가기관이 지원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소병용 제주해경서장은 애니메이션 등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해경 소개 ▲물놀이 안전수칙 ▲연안사고 대응법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길터주기 동승 체험
제주소방서는 28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방차 동승체험은 신속 출동을 위한 출동로 확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동승 체험은 한라대 대학생 의용소방대원 3명이 출동 차량에 탑승해 주요 정체도로인 노형동 일대를 주행하며 사이렌을 활용한 피양 유도 등 실제출동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긴급출동 시 길 터주기 방법으로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에서는 출동차량이 1차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차량을 이동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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