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추진…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

2024. 5.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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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식품부로부터 품부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사업과 기존의 지역특화산업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맡은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일)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란 비전을 제시하고 봉화군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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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촌신활력사업 추진 설명회 모습
봉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이 농식품부로부터 품부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하여 새로운 소득사업과 기존의 지역특화산업을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29일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적자원의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선정된 액션그룹(민간조직)에게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맡은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일)은 ‘키움 공동체가 만드는 으뜸 봉화’란 비전을 제시하고 봉화군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주제를 발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일 단장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봉화군의 미래에 불씨를 지피는 뜻깊은 계기가 되도록 추진단과 지역민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사업을 완수하여 우리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봉화)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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