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9900만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5.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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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400여㎡ 규모의 작업동과 폐기물 170여t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청주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은 건전지가 파쇄기에 유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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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400여㎡ 규모의 작업동과 폐기물 170여t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6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폐기물이 타면서 많은 연기가 치솟아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청주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은 건전지가 파쇄기에 유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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