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월드옥타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공동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서 주최하는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재외동포 1.5~4세대를 대상으로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과 국내기업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월드옥타가 2003년부터 매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시와 월드옥타는 5월 14일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기대···네트워킹 참가할 인천 스타트업 모집
인천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서 주최하는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재외동포 1.5~4세대를 대상으로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과 국내기업 수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월드옥타가 2003년부터 매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시와 월드옥타는 5월 14일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시는 월드옥타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39세 미만의 국내·외 차세대 경제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일정은 입교식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미래산업 및 인공지능(AI) 교육,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과 네트워킹, 송도 및 개항장 투어와 같은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7일까지 월드옥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다. 2024년 현재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매니저에 '술 먹고 사고냈어, 대신 자수해줘'…통화 녹취 확보
- '강형욱 때문에 찜찜해 죽겠네'…갑자기 잘린 이유 '이것' 때문이었나?
- “어서와 K팝업스토어는 처음이지”…맛·멋·쉼 오감만족 한국문화 알린다
- 김혜윤 '변우석 촬영 中 설렜던 점? 이상하지만 OO신에서 '두근'' [인터뷰]
- 강형욱 “반려견 레오 회사에서 안락사” 해명에…수의사들 일제히 반발 왜?
- [영상]대학가 술집서 즉석만남한 젊은 남성들…술자리 끝나자 한 행동 ‘경악’
- '채상병 특검법' 부결 이끈 추경호, 당정 리더십 강화
- 이엔에프, HBM용 '식각액' 국산화로 日 아성 도전 [biz-플러스]
- 조폭이 환자모으고 의사는 허위수술…21억 보험사기
- [영상] 대형마트 새벽 영업 가능해졌다…서초구, 전국 최초로 규제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