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서포농협, 국립창원대 학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최상일 기자 2024. 5.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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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와 서포농협(조합장 황일현)은 25일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단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농협 사천지부와 서포농협 임직원, 국립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감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일현 조합장과 조윤환 지부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준 국립창원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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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참여해 단감솎기 ‘구슬땀’
25일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단감농가에서 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 서포농협, 국립창원대학교 합동 일손돕기가 진행되고 있다.

 

NH농협 경남 사천시지부(지부장 조윤환)와 서포농협(조합장 황일현)은 25일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단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경남농협본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농협 사천지부와 서포농협 임직원, 국립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감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일현 조합장과 조윤환 지부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준 국립창원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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