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경기 침체 속 지역업체 계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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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건설업체 등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공사와 용역 물품 계약 시 지역업체와 중점적으로 계약해 지역상생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지역업체를 조사한 목록을 전 부서에 제공하고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 부서가 협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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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건설업체 등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공사와 용역 물품 계약 시 지역업체와 중점적으로 계약해 지역상생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지역업체를 조사한 목록을 전 부서에 제공하고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선금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올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억 원이 늘어난 203건 227억 원의 선금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 부서가 협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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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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