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내달 18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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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은 △경영관리 △안전관리 △영업관리 직무 대상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광주·전남의 대표 지역기업으로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채용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인재육성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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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6월 18일까지 '2024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은 △경영관리 △안전관리 △영업관리 직무 대상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6월)→1차 면접(7월)→건강검진→최종면접(8월) 순으로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4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광주·전남의 대표 지역기업으로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채용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인재육성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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