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무안=홍기철 기자 2024. 5.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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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술력이 우수하거나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갖고 있어도 시장에서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상점가가 해당된다.

소상공인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디자인 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년 이상 된 제조업체, 소상공인, 상점가 등의 상호, 제품, 포장 등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까지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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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디자인 지원사업 제품/전남도
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술력이 우수하거나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갖고 있어도 시장에서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상점가가 해당된다.

소상공인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디자인 전문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년 이상 된 제조업체, 소상공인, 상점가 등의 상호, 제품, 포장 등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까지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6월 17일까지 소상공인, 상점가 등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소상공인 중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 등을 거쳐 신규 제작 8개소, 리뉴얼 10개소 등 총 18개소를 6월 말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이들의 땀과 정성, 지역과 제품에 관한 이야기가 브랜드·디자인과 결합해 소비자에게 널리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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