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록문화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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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4 기록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과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과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5년을 함께 한 청주시민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한 달간의 기록문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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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4 기록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시와 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기록의 달’을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과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7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6동에서 열리는 ‘굿쥬 마르쉐’는 전국의 다양한 굿즈(기념품)를 판매한다.
19일과 20일은 기록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기록문화 포럼’과 여러 기록 형태를 담은 ‘북 콘서트’가 준비돼있다.
행사 막바지인 2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선 ‘통합청주시 10주년 기념 피크닉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 록밴드인 ‘부활’과 박서진, 테이, 요요미 등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과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5년을 함께 한 청주시민 모두가 주인공”이라며 “한 달간의 기록문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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