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용인 등 경기 중남부서도 北 '삐라' 추정 풍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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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단(삐라)을 담아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접경지역뿐 아니라 경기 중남부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견돼 군 당국이 이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
2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북한이 전단을 담아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관할 파출소에 접수됐다.
군 당국은 북한의 풍선 기술이 발전돼 이번에 날려 보낸 풍선이 전국 각지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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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남·서울=뉴스1) 김평석 허고운 기자 = 북한이 전단(삐라)을 담아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접경지역뿐 아니라 경기 중남부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견돼 군 당국이 이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
2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북한이 전단을 담아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2개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관할 파출소에 접수됐다. 해당 풍선과 내용물은 군 당국이 이날 오전 8시쯤 수거했다.
또 비슷한 시각 성남시 고등동에서도 같은 모양의 풍선 2개가 확인돼 군 당국이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작전지역 곳곳에서 풍선이 발견돼 수거 중"이라며 "수거한 풍선은 식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해당 풍선엔 쓰레기 등 오물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의 풍선 기술이 발전돼 이번에 날려 보낸 풍선이 전국 각지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엔 '실시간 북한에서 넘어온 물건' '북한 미상 물체 실시간 발견 현장' 등의 제목으로 대남전단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엔 검은 흙으로 보이는 물체와 쓰레기로 보이는 비닐봉지, 흰 운동화 끈으로 묶인 한자가 쓰여 있는 건전지 2개 등도 찍혀 있다. 현장을 확인하는 군인들의 모습도 올라왔다.
X(옛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나 방금 삐라 목격. 등촌동에서 발견"이란 글도 올렸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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