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왕' 권혁, 45억 원 횡령 혐의로 고발장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박왕'으로 불렸던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권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발장에는 권 씨가 A 기업의 회삿돈 45억 원을 빼돌렸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권 회장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서 170척의 선박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박왕'으로 불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박왕'으로 불렸던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권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발장에는 권 씨가 A 기업의 회삿돈 45억 원을 빼돌렸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권 회장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서 170척의 선박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박왕'으로 불렸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
- 한밤 재난문자에 시민들 '화들짝'..."군 당국 강한 요청"
- [단독] 의료공백 급한 불 끈 '공보의'...보상은 뒷전?
- 낙태죄·구하라법 등 21대 국회 미처리...'입법 공백'
- "여기, 소주 한 잔 주세요"... 이제는 '잔술'의 시대 [앵커리포트]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