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왕' 권혁, 45억 원 횡령 혐의로 고발장 접수

표정우 2024. 5.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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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으로 불렸던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권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발장에는 권 씨가 A 기업의 회삿돈 45억 원을 빼돌렸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권 회장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서 170척의 선박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박왕'으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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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으로 불렸던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권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발장에는 권 씨가 A 기업의 회삿돈 45억 원을 빼돌렸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권 회장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서 170척의 선박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박왕'으로 불렸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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