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벽 강동구 편의점서 바지 내리고 음란물 본 40대 체포

김지성 기자, 오석진 기자 2024. 5.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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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1)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새벽 3시24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편의점에서 음란 영상을 보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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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1)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새벽 3시24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편의점에서 음란 영상을 보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동종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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