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류일환 박사, 2024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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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은 재직 중인 류일환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사업인 2024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39세 이하 박사 후 7년 이내의 젊은 과학자들이 국가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세종과학펠로우십을 통해 류일환 박사는 '정제과정이 없는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용액의 개발 및 뇌종양 진단 및 치료 응용'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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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은 재직 중인 류일환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사업인 2024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39세 이하 박사 후 7년 이내의 젊은 과학자들이 국가 핵심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국내 펠로우십 과제 중 최고 수준인 연간 1억원의 연구비가 5년간 지원된다.
이번 세종과학펠로우십을 통해 류일환 박사는 ‘정제과정이 없는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용액의 개발 및 뇌종양 진단 및 치료 응용’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를 통해 나노입자의 합성과정에서 정제 과정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반응 메커니즘을 개발해 환경, 경제, 생산성 측면에서 장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기술로 생산된 나노입자의 뇌종양 진단 및 치료에의 적용 가능성도 연구할 예정이다.
류일환 박사는 “기존 나노물질의 대량생산에서 환경 문제를 초래하는 정제과정을 제거해 나노소재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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