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주영 2024. 5.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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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대표이사 최성원 회장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회장은 △법정기준 연차휴가 외 별도 휴가 부여를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총 27일 제공, 법정 외 +12일) △여성채용목표제 수행 △여성 리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성희롱 고충상담위원 선임 △육아휴직 및 남성 배우자 출산휴가 등 고용평등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광동제약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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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 고용환경 구축 공로 인정

광동제약은 대표이사 최성원 회장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입니다.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수상 (좌측부터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대리 수상)) / 사진 = 광동제약


최성원 회장은 △법정기준 연차휴가 외 별도 휴가 부여를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총 27일 제공, 법정 외 +12일) △여성채용목표제 수행 △여성 리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성희롱 고충상담위원 선임 △육아휴직 및 남성 배우자 출산휴가 등 고용평등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광동제약은 소개했습니다.

또 임산부 보호를 위해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부인과 검사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사내 여직원 휴게 공간을 운영해 언제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등 모성보호 관련 제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은 "남녀가 평등한 고용환경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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