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수단, 전국소년체전 메달 37개… 金 수영 5개·유도 4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9개를 포함해 3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29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 선수단은 지난 25~28일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20개 등 메달 37개를 획득해 목표 메달 수 30개를 초과 달성했다.
제주 선수단의 금메달은 모두 수영(5개)과 유도(4개)에서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9개를 포함해 3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29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 선수단은 지난 25~28일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20개 등 메달 37개를 획득해 목표 메달 수 30개를 초과 달성했다.
제주 선수단의 금메달은 모두 수영(5개)과 유도(4개)에서 나왔다.
수영 종목의 경우 부혜주 선수(한라중)가 다이빙 여자 15세 이하부 스프링보드 1m와 플랫폼에서, 고미주 선수(인화초)가 여자 12세 이하부 스프링보드 3m와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각각 2관왕에 올랐다.
경영 남자 12세 이하부 자유형 100m에선 김용현 선수(중문초)가 1위에 올랐다.
유도에선 남자 15세 이하부 +90㎏급 이진혁(중앙중), 남자 15세 이하부 -81㎏급 이지후(애월중), 여자 15세 이하부 63㎏급 곽유주(신산중), 남자 12세 이하부 -65㎏급 강지웅(오라초)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기량을 펼친 제주 선수단의 도전 정신이 성적보다 더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전문체육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기량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