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관계인구 확대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고 지역에 관심 있는 관계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서울·경기 지역 '50+세대(40~65세)'를 대상으로 '2024년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고 지역에 관심 있는 관계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서울·경기 지역 '50+세대(40~65세)'를 대상으로 '2024년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등 지역살이를 희망하는 수도권 중장년을 전문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경영체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수도권 중장년에게는 일 경험(일자리) 활동과 지역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정읍시 활동자로 선정된 이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정읍에 체류하면서 지역 탐방과 함께 관내 기업에 홍보와 컨설팅, 판로개척 등의 경영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관계인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