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박희석 2024. 5.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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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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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자원과 수려한 경관 사진 접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메타정보가 있는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 형식의 파일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 또는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사진 공모전 홍보 포스터[사진=대전관광공사]

응모된 사진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금상 2명(각 70만원), 은상 3명(각 30만원), 동상 5명(각 10만원)을 선정해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여유와 힐링의 공간인 대청호의 다양한 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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