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처리업체 불…9,900여만 원 피해
민수아 2024. 5. 29. 10:53
[KBS 청주]어제 저녁 7시쯤, 청주시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6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5㎡ 저장동 1곳과 폐기물 17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장동의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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