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프로N잡러' 이다슬 성우와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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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여줄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6월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울산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글 QR 링크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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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여줄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6월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행사는 아나운서, 성우, 쇼호스트, 요가강사, 스피치 강사를 지내며 '프로 N잡러'로 불리는 KBS 이다슬 성우가 자신의 취업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글 QR 링크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려 한다"며 "청년과 함께 더 나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마련된 행사인 만큼 청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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