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2분기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성군은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분기 4개 지자체 시장·군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지자체의 노력을 결집해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은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분기 4개 지자체 시장·군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는 곡성군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 진흥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섬진강 명품길 코스 개발 및 활성화 계획, 통합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사업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자연습지 28개소 등 자연 본연의 가치를 지닌 섬진강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명품 100㎞ 구간 걷기 코스 개발 계획을 공유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각 지자체의 노력을 결집해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4개 지자체는 2021년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대통령의 지역 핵심 공약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성주 기자(=곡성)(injon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일에 경도됐던 윤 정부, 한일중 정상회의로 시험대 올라
- 국토부장관 "전세특별법 반대…대통령에 거부권 건의"
- 헌재가 보완하랬는데…낙태죄 법 공백 3년째 방치하는 국회
- 채상병 특검법, 찬179 : 반111…소신투표 공언 5명 행방은?
- 라파 피난민촌 '불지옥' 만든 이스라엘에 국제사회 맹비난
- 브랜드 가치 유지하려고 새 옷, 새 가방 불태운다고요?
- '부러진 화살' 변호사도 가세한 '강형욱 갑질' 논란, 법적 쟁점은?
- 정의당 권영국 대표 취임…"제2의 노동자·민중 정치세력화 모색"
- 우상호, 양문석에 "형님 형님 하면서 도와달라더니…"
- 2045년엔 존립 위기?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감소, 전국서 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