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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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참가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29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185개교에서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721명 등 총 1207명이 참가한 교육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했다.
전교생이 46명인 오가초등학교는 5·6학년 남학생 6명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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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참가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29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185개교에서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721명 등 총 1207명이 참가한 교육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했다. 총 125개의 메달을 따냈다.
역도 종목에서 성환중학교 정혜담(2학년), 홍주중학교 박산해(3학년), 성환중학교 위세영(3학년) 학생이 모두 3관왕에 올랐고 부별 신기록을 포함해 대회신기록 7개를 세우며 출전한 체급의 모든 선수가 메달을 가져갔다. 요트 종목도 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전교생이 46명인 오가초등학교는 5·6학년 남학생 6명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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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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