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 무단 침입한 전역 의경 구속
2024. 5. 2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찰청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경찰청에 몰래 침입해 청사 내부를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의무경찰대원으로 군 복무한 A씨는 광주경찰청 내부 구조를 잘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A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구속,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찰청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침입)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경찰청에 몰래 침입해 청사 내부를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의무경찰대원으로 군 복무한 A씨는 광주경찰청 내부 구조를 잘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A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구속,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깐부' 오영수 강제추행에 KBS 출연정지…김호중도 오늘 심사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선재 앓이’ 낳은 로코 최적 배우…첫 타이틀롤 도전에 새 역사
- "훈련도 제대로 안해본 여자가"…얼차려 사망 女간부에 '여혐' 논란
-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통화 녹취 있었다…경찰, 매니저 폰에서 확보
- "1살 아기 기 꺾겠다"며 때려 살해한 어른 셋…징역 30년 구형
- “성폭행 당했다” 12명 허위 고소 30대女 징역 3년…검찰 "반성 없어" 항소
- 정찬우 “김호중 술자리 동석 아냐…스크린골프만 함께”
- “금은보화만 200t”…‘역사상 최대발견’ 27조 보물선, 드디어 인양하나
- 한밤중 재난문자에 '화들짝'…“미사일도 아닌데” vs “방공망이 뚫린것”
- ‘절약의 성지’ 벼룩시장 전성시대, 유통공룡도 나섰다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