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카카오톡 채널 50만명 가입

노희준 2024. 5.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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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모바일 사후관리(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이 업계 최초로 가입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35만 명을 넘어선 뒤 약 1년 만에 가입자 수 15만 명이 늘어났다.

2018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대기시간 없이 일 년 내내 24시간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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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 30% 소화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귀뚜라미는 모바일 사후관리(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이 업계 최초로 가입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35만 명을 넘어선 뒤 약 1년 만에 가입자 수 15만 명이 늘어났다.

채널은 연간 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의 30%를 소화하며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상담을 돕고 있다. 특히, 보일러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는 전체 접수량의 38%까지 소화해내며 전화 연결의 기다림과 불편함을 덜고 상담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2018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대기시간 없이 일 년 내내 24시간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이 A/S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된 편의성과 접근성에 있다”고 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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