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곽시형 2024. 5. 29.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과 28일 관내 기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고부면 자애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훈련장 등 자활 기반 시설에 대해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옹동면 산성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처리공정에 대해 살펴보고, 생산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과 28일에 관내 기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 27일과 28일 관내 기관·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는 고부면 자애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훈련장 등 자활 기반 시설에 대해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도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위한 자활훈련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써달라"며 "장애인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옹동면 산성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처리공정에 대해 살펴보고, 생산시설 전반에 대한 위생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정읍시민의 먹는 물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정수 공정 전반에 대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