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에그이즈커밍’ 강남 신사옥 3년새 100억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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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예능 PD 나영석이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강남 신사옥이 3년 만에 100억원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토지 3.3㎡당 1억1300만원, 총 200억원에 매입했다.
최근 인근 에그이즈커밍 사옥과 비슷한 연식의 빌딩이 평당 1억 7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현재 시세로 300억 정도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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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에그이즈커밍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토지 3.3㎡당 1억1300만원, 총 200억원에 매입했다.
2013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177평, 연면적 593평)로 지난해 리모델링 했다. 최근 인근 에그이즈커밍 사옥과 비슷한 연식의 빌딩이 평당 1억 7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현재 시세로 300억 정도로 평가받는다. 3년도 채 안돼 100억원 가까이 건물 시세가 상승한 것.
자체 제작 콘텐츠 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까지 이어가면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연봉 40억’의 주인공 나영석 PD는 스타 연출자이지만 올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하는 반전을 안겼다.
‘지구 뿅뿅오락실’ 멤버들이 다시 모인 나영석표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역시 지난 24일 tvN을 통해 첫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수도권 기준 평균 2.5%, 최고 3.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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