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광주TP,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안수민 2024. 5. 29.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는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와 지난 28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미래모빌리티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육성·활성화 관련 정책·사업·규제 등에 대한 상호협력과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치사슬 형성과 신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득운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장(사진 오른쪽)은 김영집 광주TP 원장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는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와 지난 28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미래모빌리티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육성·활성화 관련 정책·사업·규제 등에 대한 상호협력과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치사슬 형성과 신시장 개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구체적으로 △신사업·규제개선 등 발굴·제안 △기관 간 기술 교류·협력체계 기반 마련 △미래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구축, 광주·전남 지역 균형발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AI)·자율주행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라면서 “자동차산업 육성·연구·개발 등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e-모빌리티 기업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득운 회장은 “협회와 광주테크노파크의 협력 연대는 전남·광주 지역의 회원사에 새로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나아가 AI·자율주행 등 신기술 개발·적용으로 e-모빌리티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