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 관광공사 주관 웰니스관광지 선정

장인수 기자 2024. 5. 29.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운영 중인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올해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선정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의 공모 자격도 획득해 특화프로그램,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6개 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유, 힐링·명상 공간 차별화 호평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 웰니스관광지 현판식(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운영 중인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올해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이 선정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의 공모 자격도 획득해 특화프로그램,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전날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정영철 군수는 현판식에서 "레인보우 힐링센터 방문객들이 최상의 힐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6개 분야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