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바다의 날 맞아 가덕도서 연안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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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8일 바다의 날을 맞아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BPA는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 정화활동을 벌여 인근 해안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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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주최 해양 보전활동에도 동참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은 오토캠핑장·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이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일반·생활 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
BPA는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 정화활동을 벌여 인근 해안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BPA 일부 직원들은 이날 부산해양경찰서가 주최한 바다의 날 기념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했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부산시·해군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로깅·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상권 BPA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이러한 행사를 개최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부산항 조성과 해양 환경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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