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한예슬·스키즈 외국서 인종차별 피해 연달아

서형석 2024. 5.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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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부터 배우 한예슬까지 최근 해외에서 인종차별 피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행사에 참석 중인 윤아는 경호원으로부터 인종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경호원은 유색 인종 스타들만 포즈를 취하지 못하도록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은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아무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호텔에서 예약 자리가 바뀌는 등의 차별을 겪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앞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6일 미국 멧갈라 행사에서 파파라치들에게 무례한 말을 들어 인종차별 피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SNSD #Stray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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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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