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0월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김낙희 기자 2024. 5. 29.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이 여름철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이 기간 산사태 발생 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현장 6.81ha 구간은 우기 전 복구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군청 회전교차로. (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여름철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이 기간 산사태 발생 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191곳의 사전점검을 완료했고, 대피소 점검과 지역 내 주민 비상 연락망을 최신화했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의 예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현장 6.81ha 구간은 우기 전 복구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