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0월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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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여름철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이 기간 산사태 발생 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현장 6.81ha 구간은 우기 전 복구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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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여름철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이 기간 산사태 발생 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191곳의 사전점검을 완료했고, 대피소 점검과 지역 내 주민 비상 연락망을 최신화했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의 예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현장 6.81ha 구간은 우기 전 복구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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