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 '전통시장 특별보증' 시행…최대 5000만원

김종엽 기자 2024. 5.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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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은 1000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특별 보증'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의 전통시장에서 영업하는 대표자 개인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며 운전자금 보증은 최대 5000만 원이다.

대구시에서 1년간 대출이자 중 1.8~2.2%를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 융자도 지원하는데, 대구신보는 연 0.8%의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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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24일 중구 서문시장에서 현장 보증상담회를 진행했다.(대구신보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000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특별 보증'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의 전통시장에서 영업하는 대표자 개인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며 운전자금 보증은 최대 5000만 원이다.

대구시에서 1년간 대출이자 중 1.8~2.2%를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 융자도 지원하는데, 대구신보는 연 0.8%의 보증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신보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현장 보증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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