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족센터, 가족정책 선도 기관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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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가족정책을 선도하는 충청남도 가족센터를 개소식을 열고 광역 기능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사업을 통합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충남형 가족정책을 수립하고 시군 가족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적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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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 문성제 선문대 총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시군 가족센터장과 종사자, 관계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사업을 통합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충남형 가족정책을 수립하고 시군 가족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포용적 이해와 지원, 가족 간 소통 및 갈등 감소,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서 대한민국 가족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2월까지 충청남도 가족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운영·네트워크팀, 교육사업팀, 가족사업관리·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한다.
충청남도 가족센터의 개소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 충청남도 가족센터가 대한민국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모든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지사는 “그간 가족 업무는 한부모가정, 1인 가구, 다문화, 청소년 부모, 고려인 주민까지 각각 쪼개져 체계적 관리·지원이 부족했는데 지난해 10월 도의회가 먼저 가족센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오늘 광역 단위 거점 기관이 개소하게 됐다”라며 도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충남의 가족정책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군에 있는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를 시군 가족센터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가족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이번에 개소한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시군 가족센터와 함께 더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가족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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