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고 '글로벌 꿈 이룬다'…북경화공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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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중국 베이징 화공대학교와 국제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삼일공고 학생들은 베이징화공대 선진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활용한 교육 활동에 참여, 중국에서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은 "올해 삼일공고 교육 방점은 국제교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세계 여러 학교와 교류를 추진, 학생이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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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중국 베이징 화공대학교와 국제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29일 삼일공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생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두 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 학업 교류, 국제 교육에 관한 전반적 협력, 다양한 문화 교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일공고 학생들은 베이징화공대 선진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활용한 교육 활동에 참여, 중국에서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대학 측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혜택(무료 중국어 어학교육을 통한 중국어 능력 자격 조기 취득, 장학금 수여, 중국 내 전공 관련 업체 취업 등)들을 제공받는다.
교사 또한 상호 방문 교류와 워크숍을 통해 학생이 글로벌 진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협업하기로 했다.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은 "올해 삼일공고 교육 방점은 국제교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세계 여러 학교와 교류를 추진, 학생이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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