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원전 건설사업 최초 '현장 민원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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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자력본부가 원전 건설사업 최초로 현장 민원실을 도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협력사 직원의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민원실(상생협력실)'을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한울본부 남문 외부 진입로에 설치됐으며, 전담 민원 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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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및 협력사 직원 민원 해소 창구
한울원자력본부가 원전 건설사업 최초로 현장 민원실을 도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 협력사 직원의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민원실(상생협력실)'을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한울본부 남문 외부 진입로에 설치됐으며, 전담 민원 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주한다.
한울본부는 또. 신한울3,4 홈페이지(shinhanul34.co.kr)에 온라인 민원 접수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로 인한 각종 민원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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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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