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처리장서 불... 1억 원 재산피해

석지연 기자 2024. 5.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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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 6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개 저장동(405㎡)이 전소됐고, 폐기물 170여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저장동 내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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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독자 제공

[청주] 28일 오후 7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 6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개 저장동(405㎡)이 전소됐고, 폐기물 170여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저장동 내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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