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입안 거부
정자형 2024. 5. 29. 10:21
완주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완주군은 상관면에 추진 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와 관련해 유희태 군수가 입안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완주군에 따르면, 오랜 시간 이어진 인근 주민들의 반발과 지난 13일 진행된 군계획위원회의 부적절 판단을 반영해 입안 거부로 결과가 도출됐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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