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일빌딩245서 매주 시민문화체험 행사…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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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합문화공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매주 토요일 축제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전일빌딩245에서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는 전일빌딩245 건물의 미래를 의미한다"며 "전일빌딩245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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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시민복합문화공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매주 토요일 축제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전일빌딩245에서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토요 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는 전시, 융복합 공연, 초대전, 버스킹, 투어, 공예 체험, 플리마켓, 인문학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첫 문을 여는 다음달 1일 행사는 전일 체크인 파티, 원데이 클래스, 아트 스테이지, 5·18다크투어리즘, 시민참여 버스킹, 인문학강연 등이 진행된다.
'전일 체크인 파티'는 전일빌딩245 건물 내에서 방탈출게임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투어를 완료한 시민에게는 보냉백과 대인시장 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로비에서는 새날밴드가 퓨전 국악과 트로트를 선보이며, 10층에서는 마술사 이한의 신비로운 버블쇼가 펼쳐진다.
'원데이 클래스'는 캔들, 아로마, 액세서리, 문구 만들기를 비롯해 닭강정, 호두과자, 과일컵, 주스 등 먹거리가 추가됐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5·18 다크투어리즘'과 '올데이 페스타'는 문화·역사·예술 등 관광자원을 가진 전일빌딩245를 둘러볼 수 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대인시장 등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진행한다.
'내가 버스킹, 버스퀸'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열리며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는 전일빌딩245 건물의 미래를 의미한다"며 "전일빌딩245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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