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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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28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와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집 원장과 이득운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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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28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와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집 원장과 이득운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규제개선 등 발굴 및 제안 ▲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간 기술교류 및 협력체계 기반 마련 ▲광주·전남 지역균형발전과 미래모빌리티 혁신생태계 구축 ▲미래모빌리티 밸류체인 형성 및 新시장 개척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주축산업인 모빌리티 관련 중견·중소기업을 발굴 및 집중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모빌리티협회는 스마트 이모빌리티 정책과 기술에 관한 조사, 연구, 지식보급, 국제교류 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 기업들의 미래모빌리티산업 지원에 대한 요구에 적극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득운 이모빌리티협회 회장은 “전기 이륜차, 퍼스널 모빌리티 등 미래모빌리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미래 유망 분야”라며 “광주테크노파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모빌리티 안전성, 표준화, 운행기준 등 다양한 규제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 및 소부장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에 최적지”라며 “이모빌리티협회와 협력해 광주·전남 지역기업들의 밸류체인 강화 및 기업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한 국산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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