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준(準)감사인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 KESCO 준(準)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했으며,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임감사, 감사실장, 감사인 및 전국 사업소 준감사인 등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준감사인 포상 및 사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초빙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 KESCO 준(準)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했으며,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임감사, 감사실장, 감사인 및 전국 사업소 준감사인 등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준감사인 포상 및 사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초빙강연 등을 진행했다.
권재홍 상임감사는 “깨끗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목표로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는 준감사인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지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길 “사고 당일 김호중 처음 만나”·정찬우 “유흥주점 동행않고 귀가”
- 김호중 소속사, 갚을 돈 125억인데 현금 16억뿐… 사실상 폐업
-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야외활동 자제” 위급문자…軍 “오물 포착”
- “제가 그 암캐입니다” 이탈리아 여성 총리의 ‘뒤끝’
- ‘주4일제’ 한다면 일주일 중 언제 쉬는 게 좋을까
- SK하이닉스 중국인 여직원은 왜 3000장의 문서를 출력했나
- “아기 손가락 같아” 나폴레옹 ‘3.8cm 중요부위’ 보관한 여성
- 軍 왜이러나?… 27일 공군·육군 초급간부 2명 숨져, 일주일새 훈련병 포함 4명 사망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방한한 UAE 대통령 숙소, 1박에 3000만원…장갑차 배치해 철통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