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청호 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

곽상훈 기자 2024. 5.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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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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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생태 관광지 대청호의 자원과 수려한 경관 접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타정보가 있는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형식의 파일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www.dpak.or.kr) 또는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www.dc500.org) 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고, 출품사진은 인당 5점까지 가능하다.

응모된 사진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금상 2명(각 70만원), 은상 3명(각 30만원), 동상 5명(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여유와 힐링의 공간인 대청호의 다양한 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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