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이 날' 쉬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약 주 4일제가 도입돼 일주일 중 하루를 쉬게 될 경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날은 수요일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주 4일 근무제 시행 시 한 주 중 쉬어가는 수요일을 가장 선호하는 응답은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 재충전할 시간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 4일제가 도입돼 일주일 중 하루를 쉬게 될 경우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날은 수요일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인 ‘네이트Q’에서 최근 성인 남녀 1만 1,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주4일제가 시행된다면 언제 쉬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4명이 수요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25%는 금요일, 19%는 월요일을 꼽았습니다. 13%는 '내가 쉬고 싶은 날에 쉬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절반 이상(52%)이 수요일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50대 이상의 경우 수요일(33%)과 금요일(30%)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주 4일 근무제 시행 시 한 주 중 쉬어가는 수요일을 가장 선호하는 응답은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 재충전할 시간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주민 ″채해병 특검법 설득, 22대 국회가 더 힘들 듯″
- ″직장인 10명 중 4명 '이 날' 쉬고 싶다″
- 장우혁 측 `갑질 폭로 A씨 ,현재 검찰서 사건 수사 진행 중`(공식입장)
- 尹, 이종섭에 3차례 전화…정성호 ″확실한 수사의 단초″
- '대남 오물 풍선' 90여 개 발견...군, 수거 중
- 김호중 후폭풍…카카오엔터 75억, SBS미디어넷 36억 손해
- '강제추행' 오영수, KBS 출연 정지…김호중 오늘 심사
- 푸바오 근황 영상 공개에도 ″못 미더워″ 의혹 '활활'
- 아들 구명조끼 거꾸로 입힌 패리스 힐튼…누리꾼들 '시끌'
- 8살 딸 포함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