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단지, 용기' 에디션 출시

남궁민관 2024. 5. 29.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대표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친숙한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빙그레는 이번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친숙한 '단지 용기' 모티브
처음·수줍음·낯섦·떨림의 순간 '용기' 응원코자 기획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빙그레는 대표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단지, 용기’ 에디션.(사진=빙그레)

이번 에디션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친숙한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일상 생활 속 처음, 수줍음, 낯섦, 떨림 같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에디션은 제품명이 있던 위치에 ‘단지 00할 용기’ 문구가 각인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적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빙그레는 이번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또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이 응모된 문구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50년간 변치 않았고 앞으로도 변치 않을 바나나맛우유가 평소 용기 내기 어렵고 두려운 상황에 힘이 돼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바나나맛우유 같은 달콤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