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우려지역 특별 점검

조휴연 2024. 5.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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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철원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는 오늘(29일)부터 이달(5월) 말까지 'ASF 발생 우려지역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점검지역은 철원 접경지역인 화천과 경기도 파주, 연천, 포천 등입니다.

각 지역에는 점검반 6명이 파견돼 양돈농가 예찰과 방역지침 준수 실태, 소독 지원, 거점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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