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브랜드쌀 '나누우리' 3톤, 베트남 첫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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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 대표 브랜드 쌀인 '나누우리'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라 향후 수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전날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나누우리'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한 상차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순천쌀(나누우리) 3톤, 수출액 6000달러로 순천시와 순천농협이 함께 마케팅을 펼쳐 이루어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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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 대표 브랜드 쌀인 '나누우리'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라 향후 수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전날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나누우리'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한 상차식이 열렸다.
이날 상차식에는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과 유현호 순천시 부시장, 한춘옥 도의원,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순천쌀(나누우리) 3톤, 수출액 6000달러로 순천시와 순천농협이 함께 마케팅을 펼쳐 이루어낸 결과다. 물량은 적지만 이번 첫 수출이 마중물이 되어 수출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남휴 조합장은 "최근 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사업 완료와 철저한 미질관리가 수출로 이어졌다"면서 "순천시와 함께 향후 수출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농가소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천농협 대표 브랜드 쌀인 '나누우리'는 전남 대표품종인 '새청무'쌀로 만들어 밥맛이 좋고 밥알에 탄력이 있어 최근 인기가 높고 2021년~2023년 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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