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안주로 맥주 한잔?"…제천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 지역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제천상권 르네상스사업단은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틀간의 축제 기간 중앙로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무대에서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파티, 버스킹 공연도 수시로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 지역의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제천상권 르네상스사업단은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시원한 수제 맥주 2종과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동문시장 등 원도심 상인이 판매하는 먹거리를 안주로 곁들여 맛볼 수 있다. 이틀간의 축제 기간 중앙로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무대에서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파티, 버스킹 공연도 수시로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세 번째 맞는 이 축제는 제천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열고 있다"며 "초여름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에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