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 톨게이트 디자인 바뀐다…지역 특색 반영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5. 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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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나들목과 서산나들목 디자인이 확 바뀐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업비 45억 가운데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미나들목에 국가유산인 해미읍성의 진남문 형상을 적용하고 서산나들목 디자인에는 시 브랜드마크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 달 중 나들목 특성화 사업 심의회를 거친 뒤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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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성화 사업 추진
해미나들목과 서산나들목 디자인이 확 바뀐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업비 45억 가운데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미나들목에 국가유산인 해미읍성의 진남문 형상을 적용하고 서산나들목 디자인에는 시 브랜드마크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 달 중 나들목 특성화 사업 심의회를 거친 뒤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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